본마을1 청계산입구역 아파트 _ 서초포레스타 둘러보기 지난주말 날씨가 너무 좋아 코로나가 아직 기승이지만 밖으로 나가지 않을수 없었다. 트렁크에 딸아이 씽씽이를 싣고 무작정 떠났다. 차를 출발하며 공원이 있는쪽으로 가자. 세곡동 자곡동 쪽이 좋을까?? 내곡동 신원동 쪽이 좋을까?? 고민하다 청계산입구역쪽으로 결정!! 1월이지만 13도라는 초봄날씨에 우리딸은 내곡중학교앞에 용두리들(청계산입구 공원)에서 신나게 놀았다. 간만에 얻은 신선한 공기와 함께하는 상쾌한 시간들이 생소하게 느껴졌다. 동네 주민들로 보이는 사람들. 이렇게 평안해 보일수가. 주변을 둘러보다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우리가 살고 싶어하는 서초포레스타단지들이 보이고 청계산입구역쪽으로 오라카이호텔이 보였다. 공원을 걷다 비오톱을 발견했다. 부동산을 공부하면서 명심하라며 배운것이 있다. 그린벨트는 .. 2021.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