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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오피스3

공유오피스 사용 vs 일반 사무실 임대 _ 이런게 달라요 최근에 우리가 다니는 회사는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였습니다. 하드웨어적인 부분이라면 사무공간을 얘기하는 건데요. 기존에 사무공간이라면, 사옥으로 매매를 하여 사용하거나 대부분은 임대차 계약을 하여 사무실을 확보 하였습니다. 그러다, 점점 대내외 환경의 변화가 심해지고 회사들의 순환주기는 짧아지고 그에 적응하려는 회사들의 니즈에 따라 공유오피스가 생겨났는데요. 2010년대 초부터 생겨나기 시작해 위워크, 패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 등 대형업체들이 생겨났고 그외에도 중소규모의 공유오피스들이 우후죽순 생겨났습니다. 공유오피스란? 업무공간은 구분지어 사용하지만, 회의실, 미팅룸, 화장실, 휴게공간 등은 공용으로 하여 관리비, 통신비 등 부대비용을 절약하고자 고안된 공간임대시스템입니다. 최근에.. 2023. 1. 4.
건물 공실제로를 위한 조언 - 과감히 바꿔라 지난번에 이어서 건물관리부분,, 특히 임차인관리(공실 없애기) 부분에 대해서 조금더 깊이 있게 들여다 보려고 해요// 임차인관리를 건물운영측과 임차인측 양면에서 들여다보면 //사전과 사후//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겠습니다. 사전에는 임차인을 입점시켜서 공실률을 해소하는 액티브한 작업들을 말한다면,, 사후에는 임차인들이 계약갱신을 통해 장기간 임차를 하여 공실을 발생시키지 않는 패시브한 작업들을.. 그럼 이런 사전&사후 임차인관리 부분들에 세부적으로 어떤게 있는지 알아볼까요~~ 사전작업 - 임차인 입점 시키기 임차인을 확보해야 공실률 줄일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 임차수요자들이 업무공간으로 선택하는데 고려 요소는?? ///// 대중교통편리, 대로변, 위치, 주변현황, 상권, 건물외관, 연식, 임대료.. 2020. 12. 2.
건물관리와 공실 그리고 인테리어 서울에서 그리고 거기에서 가장 핫하다는 강남에서 건물관련하여 일을 하다보니 주변에 가장 많이 흔히 볼수 있는 건물들이 모두 일과 관련하여 생각하게 됩니다. 길을 가다가 건물들과 길을 바라보면 생김새만 봐도 어디가 북향인지 남향인지를 쉽게 알수가 있는데, 간혹 그런것들을 쉽게 알아보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권이면서 테마가 있는 곳이 그러합니다. 저층 위주의 건물들로 둘러싸여 3층 이상에서 볼수 있는 계단식으로 깎인 발코니 건물들을 볼수 없기 때문이에요. 가끔 가보는 연남동쪽이 그랬지요. 하지만 지난주 가 보았던 연남동거리는 상당히 많이 변해있었습니다. 바로 건축업자들이 손을 데기 시작한 것이죠. 조만간 1~2층의 저층 위주 건물들이 많던 연남동거리는 4~5층 규모의 신축건.. 202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