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추1 강릉카페 그리고 양양카페(커피여행) 커피가 좋다. 커피가 너무 좋다. 휴일에 집에서 늦잠을 자고 밥먹고 쉬다보면 두통이 심할때가 있다. 무력감에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있다. 알고보니 커피때문이었다. 평일 일할때는 아메리카노 또는 드립커피로 세잔은 기본이다. 휴일에 늦은 아점을 먹고 커피를 마시면 두통은 씻은듯이 사라진다. 주말에 또 양양을 다녀왔다. 언제나처럼 항상 가는 남애항과 남애해수욕장. 그곳의 경치는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점심을 주문진 파도식당에서 먹고 근처의 연곡해변에 위치한 카페거리를 갔다. 이 코스는 거의 항상 짜여져 있는데,, 연곡해변의 커피거리 장점은 우리의 숙소인 양양에서 멀지 않다는 점이다. 벌써 열번은 넘게 다녀갔을 카페 브라질이다. 토박이인 효남형님이 강추하여 처음 갔던 곳. 드립.. 2021. 3. 9. 이전 1 다음